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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드라마 몰아보기 추천 <열혈사제>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by 하니야야 2024. 6. 18.

 

 

 

안녕하세요 하니야입니다,

어제 종영드라마 몰아보기 추천으로 <명불허전>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김남길 드라마 열혈사제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열혈사제 는 2019년 상반기에 방영된 드라마로 제가 임신 중에 있을 때 방영하였습니다.

임신 중 태교를 열혈사제로 했다 이 말씀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 배우 김남길과 배우 이하늬 에게 푹 빠져 전작을 검색해서 보게 되고

그 후의 작품도 빠지지 않고 보게 됩니다.

 

 

 

 

1. 열혈사제 시즌 1 정보와 줄거리

 

ㅇ방영 기간: 2019215~ 2019420

ㅇ방송 시간: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

ㅇ방송사: SBS

40부작 (135분 기준, 20부작 )

 

열혈사제 드라마는 정의감을 가진 가톨릭 사제 김해일이 동료 사제의 의문의 죽음을 조사하면서 시작됩니다. 김해일은 뛰어난 전투 기술과 예리한 두뇌를 가진 전직 국정원 요원입니다.

그는 분노 조절 문제를 겪지만 부패한 권력과 싸우는 데 강한 정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부 김해일은 조직폭력배와 부패 관료들의 음모에 휘말리게 되고,

아버지처럼 따르던 신부 이영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소 무능한 금천경찰서 형사 구대영, 야심만만한 금천구청 검사 박경선과 힘을 합칩니다.

이 드라마는 코미디, 액션, 스릴러를 적절히 혼합하여 등장인물들 간의 케미스트리와 에피소드를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열혈사제"는 부패한 권력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려는 주인공들의 노력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2. 열혈사제 등장인물

 

 

ㅇ김해일 (/39) 세례명 [미카엘] / 사제

 

알코올 의존증 초기, 금연 금단 현상으로 인한 짜증 남발,

거친 독설과 비꼼! 그것도 모자라 분노조절장애까지!

이 양반의 정체는 가톨릭 사제다.

외모는 은혜로운 사제 Fit에 얼굴 독재자지만,

승질은 더럽기 그지없다. 꼭지가 열리면 다 소용없다.

통제불능이다! 하지만, 인간과 세상에 대한

분석력, 통찰력, 판단력은 매우 날카롭고 정확하다.

아니나 다를까,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해일은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이었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려 국정원을 나오게 된다.

방황하던 해일은 영혼의 구원자인 이영준 신부를 만나고, 조금이라도

속죄하기 위해 수도원에 들어가 사제의 길을 가게 된다.

그러나 이영준 신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며

해일의 분노는 다시 불붙는다. 이후 과거 요원 시절의

뛰어난 능력으로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구대영 (/40) 서울시 구담구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

 

호구, 모지리, 쫄보 그리고 좀 더 격한 표현으로 쪼다!

이게 구대영이다. 약하게 보이기 싫어서인지

그놈의 허세는 경찰서 내에서 가장 세다..

강력계 형사라는 짜식이 강력한 거라곤  [현란한 이빨] 밖에 없다.

눈치도 없어서 관내의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 [긁어부스럼][긁어 부스럼]의 거성이지만

그런데 또 애는 착하다. 눈물도 많고 모질지도 못하다.

그래서 더 답이 없다. 강력계 형사로서의 능력은 1도 없지만 다른 능력들이 있다.

[가위바위보 대회 아시아 챔피언(한국 가위바위보협회 총무)],

[보물찾기 대회 전국 챔피언], [전국 피구대회 MVP],

[숨 참기 기록보유자] 등등이다. 꼴통 사제 김해일과의

공조 이후 인생에 엄청난 쓰나미가 몰려오고,

형사로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분연히 일어선다.

물론 우여곡절을 심하게 겪지만 본인의 특이한

능력들(?)을 발휘하며 해일을 돕고 [[센 놈]으로 거듭난다.

 

 

ㅇ박경선 (/36) 서울중앙지검 특수팀 검사

 

현란한 말발과 깡, 전투력을 가진 유일무이한

최고의 빌러니스(villainess)!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리지 않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상황을 지배한다.

철두철미한 일처리, 상명하복, 귀신같은 정치력,

거기에 빼어난 미모와 센스까지!

더불어 미남을 밝히는 극강의 얼빠이기도 하다.

권력의 충견이자 [우리 편]이 아닌 [저쪽 편] 열혈 검사다.

권력을 따른다고 해서 비굴하거나 소극적이지 않고

언제나 언행이 당당하다. 강자들을 위한 판결을 내려

대중과 언론의 지탄을 받아도 당당하고 뻔뻔하다!

현재 검찰청 내 [진골]에서 [성골]로 성장 중이며,

라인을 제대로 타고 있다. 구담성당에 나가며 인간미

넘치는 법조인 코스프레 중이지만 그런 그녀 앞에

해일이 등장하며 경선에게도 엄청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3. 마무리

 

김해일 신부의 불타는 정의감과 그를 돕는 사람들과의 연대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열혈사제'는 단순한 드라마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사회적 메시지와 인간적인 따뜻함을 함께 전달하는 것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 드라마가 보여주는 용기와 정의를 마음에 담아,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하반기에 열혈사제 22 가 나온다고 하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종영 드라마 몰아보기 추천 열혈사제였습니다.